재난분야 미래의 주역, 2016학번 새내기들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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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18:10:37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새내기 32명이 2016년 3월 2일 입학식을 앞두고 본관 분수대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며, 20년 후 소방방재분야의 주역들이 될 것임을 다짐하였다. 2015년 9월 9일부터 15일까지의 수시모집 원서 접수기간에 일반계 고교 전형에는 23명 선발에 120명이, 특성화 고교 전형에는 1명 선발에 4명이, 추천자 전형에는 3명 선발에 26명이, 정원 외 농어촌 전형에는 1명 선발에 3명이 지원하였다.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의 정시모집 원서 접수기간에는 4명 선발에 25명이 지원하였다. 이상의 과정으로 등록한 31명에 외국인 전형으로 등록한 1명과 함께 총 32명이 우리학과의 2016학년도 새내기가 된 것이다.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한 몽골의 냠자르갈(Nyamjargal) 군은 몽골의 Law Enforcement Univ.를 다니다가 한국의 선진 재난기법을 배우러 지난해 2월 우리나라에 왔다. 우리대학 한국유학원에서 한국어 연수 과정을 거친 후, 이번에 우리학과에 입학하였다. 우리학과에서 4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면 몽골의 재난관리청에 취업을 하게 된다.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의 정시모집 원서 접수기간에는 4명 선발에 25명이 지원하였다. 이상의 과정으로 등록한 31명에 외국인 전형으로 등록한 1명과 함께 총 32명이 우리학과의 2016학년도 새내기가 된 것이다.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한 몽골의 냠자르갈(Nyamjargal) 군은 몽골의 Law Enforcement Univ.를 다니다가 한국의 선진 재난기법을 배우러 지난해 2월 우리나라에 왔다. 우리대학 한국유학원에서 한국어 연수 과정을 거친 후, 이번에 우리학과에 입학하였다. 우리학과에서 4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면 몽골의 재난관리청에 취업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