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와 산학협동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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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9 15:42:58
우리대학과 (사)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간의 산학협동 협약식이 6월 19일 11시 30분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김찬모 회장(주식회사 부경 대표이사), 최주원 수석 부회장(주식회사 코텍 대표이사) 등 5명의 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대표자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정묵 총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생이 배출되면 지역의 중소기업에 취업해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의 취업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연합회의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하면서, 학생들의 고민거리인 취업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김찬모 회장은 “선배의 역할은 후배를 잘 키우는 것”이라며 “나눔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하며 앞으로 청년 실업 해결에 협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서명한 협약서에는 양 기관 간 공동 관심분야에 관한 교류와 협력을 포함하여 10개항의 협력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회원 상호간의 교류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1994년 출범한 경남연합회에는 도내 약 650여개의 중소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연구과제 수행·학생 현장실습·졸업생 취업 등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묵 총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생이 배출되면 지역의 중소기업에 취업해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의 취업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연합회의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하면서, 학생들의 고민거리인 취업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김찬모 회장은 “선배의 역할은 후배를 잘 키우는 것”이라며 “나눔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하며 앞으로 청년 실업 해결에 협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서명한 협약서에는 양 기관 간 공동 관심분야에 관한 교류와 협력을 포함하여 10개항의 협력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회원 상호간의 교류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1994년 출범한 경남연합회에는 도내 약 650여개의 중소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연구과제 수행·학생 현장실습·졸업생 취업 등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