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공학과 일반대학원(학과장 이호영 교수)에서는 지난 10월 8일(목)과 15일(목) 양일간에 걸쳐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향후 소방분야 hot 트렌드 분석에 관한 특별강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의에는 경북대학교 도시환경설비연구실 배영훈 박사가 관련 전문가로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원생 및 학부생(양일간 총 36명), 교수(3명) 등이 참석하였고, 크게 3가지 주제 (향후 소방관련 연구 분야의 트렌드 분석 및 소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학위논문 작성법, 대학원 졸업 후 진로방향 모색)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특히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이 대학원의 학업내용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특별강의에 참석한 16학번 박지현(대학원 대표)양은 “이번 강의를 통해 학부와는 다른 대학원 생활의 의미와 졸업 후 진로방향을 모색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16학번 김성현(학부생 대표)군은 “대학원 진학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학부 졸업 후 석사학위라는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일반대학원은 2020학년도에 석사과정이 처음 개설되었으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박사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대학원 개설 첫해를 맞아 연간 3회 이상 산업체 및 국내 유명 석학들의 특별강의를 계획하여 대학원생들과 학부생들의 졸업 후 진로방향 모색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일반대학원의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