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공학과 2019학번 새내기 31명이 분수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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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17:09:10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새내기 31명이 2019년 2월 27일 입학식 앞두고 본관 분수대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였다.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수시모집에 일반계 고교 전형에는 23명 선발에 149명이, 특성화 고교 전형에는 1명 선발에 5명이, 추천자 전형에는 3명 선발에 36명이, 정원 외 농어촌 전형에는 1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하였다. 일반계 고교 전형은 6.48대 1의 경쟁률이었다. 한편,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정시모집에는 4명 선발에 26명이 지원하여 우리대학에서 가장 높은 6.50대 1의 최종 경쟁률이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소방방재공학과 신입생으로 총 31명 전원이 등록하여 우리학과의 2019학년도 새내기가 된 것이다.
한국 학생들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제주도 1명, 울산시 1명, 구미시 1명, 부산시 2명, 그리고 나머지 26명은 경상남도이다. 제주도에서 온 좌상원 군은 “제주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면서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를 경험하며 학창시절부터 소방방재에 관심이 많았다”며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입학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학과와 가족회사(Family Doctor)를 맺고 소방시설 및 건축업에 종사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유로 우리학과에 입학한 이헌준 군은 “창신대학 재단인 창신고를 졸업하고 4년제 창신대학교의 발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소방방재공학과에 진학을 결심했다“며 “졸업 전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공인된 자격을 갖춘 소방공학기술자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소방방재공학과 2019학번 새내기 31명이 분수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