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기술융합연구센터 설립 및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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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11:47:54
지난 25일 방재의 날에 창신대학교는 재난•재해로부터의 안전한 도시 구축을 목표로 「방재기술융합연구센터」를 설립하였다. 동 센터는 방재드론-로봇을 이용한 방재기술의 지속적 연구•개발•교육으로 문화재방재•산업방재 분야의 특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초대 센타장에는 김동현 교수(소방방재공학과)가 임명되었다. 김 교수는 “과거의 재난•재해는 국소적이고 단순하여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았으나, 여러 분야들이 집약된 현대사회에서는 규모도 점차 커지고 빈도도 점차 많아져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지역사회의 위험요소부터 관리해나가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산업체•학계 등의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9일에는 창신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국내 방재전문가를 초청, “지역사회기반 방재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지역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센타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가 산학협력프로그램으로 개발한 방재드론으로 실시간 재난재해 모니터링 시스템도 시연할 예정이다.
초대 센타장에는 김동현 교수(소방방재공학과)가 임명되었다. 김 교수는 “과거의 재난•재해는 국소적이고 단순하여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았으나, 여러 분야들이 집약된 현대사회에서는 규모도 점차 커지고 빈도도 점차 많아져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지역사회의 위험요소부터 관리해나가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산업체•학계 등의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9일에는 창신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국내 방재전문가를 초청, “지역사회기반 방재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지역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센타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가 산학협력프로그램으로 개발한 방재드론으로 실시간 재난재해 모니터링 시스템도 시연할 예정이다.
▲ 방재기술융합연구센터 심포지엄 안내장